HOLO | Phenomena

Ch.3 Surreal Artificial

가상,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Ai Diary

홀로

{HOLO}

유의미한 휴식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없는 지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본인 자신과 우리 모두를 돌아볼 기회를 놓치고만다.

시간의 손실은, 우리 기억속의 숨겨진 미학을 곰곰히 생각하고 추구할 기회를 잃는 것과 동일하기에 이는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손실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HOLO[홀로]가 우리의 기억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희망하며, 기억들을 기반한 우리 삶에 온전한 시각적 기념비를 창조하길 원한다.

파블로 피카소의 유명한 명언 “예술의 목적은 영혼에서 일상의 먼지를 씻어내는 것이다.” 처럼, HOLO는 우리의 과거를 숙고하고 각 개인의 개성과 일상의 미학을 온전히 기록하도록 한다.

우리는 시각화된 기억을 통해 모두가 스스로가 미학적 존재이자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가진 존재임을 자각하길 원한다.

In a fatiguing world with no sufficient time for a productive pause, we tend to lose the opportunity to look back upon ourselves and our lives.

The loss of this time is more grand than we know - as we lose the chance to ponder and pursue the rich aethetics hidden in our memories. We hope to see Holo as a means of discovering the beauty engraved in our memories, and to create wholesome visual monuments of our lives.

As the famous quote goes “The purpose of art is washing the dust of daily life off our souls.”, Holol intends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ponder upon our past, and ultimately capture and color the beauty and value of our individual daily lives.

We hope that all may acknowledge the existance of aethetics in our everyday lives, and that all may encounter the unmeasurable worth and value through our visualized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