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용성의 논리가 만연한 이 시대, 독립서점은 돈이 안되는 일, 현명하지 못한 장소가 되어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서점은 여전히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보이며 서점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한다. 이들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책과 공간을 통해 소통과 휴식을 제공한다. 미소서림은 쉼이 필요한 당신과 독립서점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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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서림은 당신의 취향에 맞는 독립서점을 소개하며 서점의 고유한 개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당신과 작은 서점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당신이 당신만의 공간을 찾고, 기록하고,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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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읽히기를 바라는 책이, 작은 서점이 미소서림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책의 숲에서 당신만의 작은 공간, 미소(Me’所)를 제안한다.

In the era of utility, independent bookstores have become unprofitable and unreasonable. Nevertheless, indie bookstores still present their stories to the world, creating more meaningful value than conventional bookstores. They provide good quality of communication and relaxation through books and spaces in a busy modern society. Me’So Seolim focuses on you and independent bookstores.

Me’So Seolim is an online space where you can feel the unique character of the independent bookstores by introducing ones that meet your standards. We build a new network between you and the bookstores for you to discover, record, and navigate your own space.

A book to be read and a small bookstore to be found are waiting for you in Me’So Seolim. We propose you your own little space, Me’So Seolim, the forest of books.